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문갑도
18℃
-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 위치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36.33마일(약58.5km)
- 총면적
- 3.54㎢
- 인구수
- 105명(2023.4.기준)
- 특산물
- 고구마, 굴, 우럭
- 접근성
- 여객선(덕적-문갑)여객선 20분
섬의 생김새가 선비의 책상 문갑과 같다 하여 문갑도라 불렀다고 전해지나, 조선시대에는 섬의 형태가 ‘장수가 투구를 쓴 모양’이라는 뜻의 독갑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섬 전체가 소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문갑도는 덕적군도의 섬들 중에서 유일하게 논농사가 있는 곳이다. 높은 산과 구릉의 기복이 심해서 경지면적을 부족하지만 이 섬의 풍족한 물 때문에 논농사를 지을 수 있었는데, 화유산의 작은 계곡에는 가재와 도룡뇽이 살 정도로 물이 깨끗하다고 한다.
섬 특성화 사업 ?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비지니스 활동으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갑 도시락마을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일원의 특성화사업의 핵심인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 사업 참여 확대 및 운영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기초역량 향상을 위해 219년부터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여 현재 섬 특성화사업 1단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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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역량강화 교육
- 도서특성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주민리더조직의 사업기본역량을 함양하도록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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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미래설계 현장포럼
- 문갑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에 의한 마을종합발전계획을 도출하는 현장포럼 추진
문갑도 주요 특산물
고구마
굴
우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