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전초기지를 담당하는
연평도
18℃
-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 위치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51마일(약81km)
- 총면적
- (대연평도)6.26㎢(소연평도)1.01㎢
- 인구수
- (대연평도)2,016명(소연평도)113명(2023.4.기준)
- 특산물
- 농어, 고추, 백색고구마, 꽃게
- 접근성
- 여객선(연안부두-연평)여객선 2시간
연평도는 대연평도와 소연평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이 길고 평평하게 뻗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대연평도의 남쪽 4.5km 지점에 소연평도가 있으며, 그 밖에 4개의 무인도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또한, 북한의 부포리와는 불과 10km, 석도와는 2.8km로 국방의 전초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군사지역이다. 1999년 6월 15일과 2002년 6월 29일에는 2차례에 걸쳐 북한 경비정의 NLL침범으로 ‘연평해전’이 발생했고, 2010년 11월 23일에는 ‘연평도 폭격사건’이 있었던 곳으로, 연평도 안보교육장에 가면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섬 특성화 사업 ?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비지니스 활동으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평특화마을 연평도는 현재 섬 특성화사업 2단계 진행중이며,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연평도 특화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고, 연평도 섬여행 정착을 위한 관광숙박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또한, 협력적 공동마케팅 시스템 구축 및 주민 운영역량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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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베이커리 오픈
- 기존 경로당을 연평베이커리 로 개조하여 대연평도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생산 및 홍보 방안을 연구 개발·하는 등 마을사업 내실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짐. 연평도의 특산물인 꽃게 를 형상화한 ’꽃게 소금빵 을 메인 메뉴로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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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있는 상징물 설치
- 마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여 연평도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고 지역주민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자긍심을 강화하는 조형물 제작 및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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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안보에 대한 의미있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상품을 개발해 방문객들이 흥미롭게 활동할 수 있게 프로그램화
연평도 주요 특산물
고추
꽃게
농어
백색고구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