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

생태자원

주요인물 및 문화자원

• 최분도 신부 기념비

  덕적남로 606

• 3.1절기념비

  덕적남로 15

• 김광우

  ·북리 능동 출신으로 명덕학교 재학 및 교사로 2년간 재직
  ·1919년 항일운동에 참여 하였으며, 소야도 ,강원도, 자월도 등에서 목회 활동
  ·배화학교 이사장 및 이화여고,이화여대,연세대학 등 이사 역임

• 김현호

  ·명덕학교 설립 및 신식교육에 기여
  ·목사, 감리사로 한국 종교계에 기여

• 문홍근

  덕적도출신으로 해외 문명을 수용한 선각자로 덕적북리에 합일학교설립

• 박신애

  1931년 인천교회 덕적 구역 전도부인

• 박정수

  ·평양출신으로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덕적 출신 은행원과 결혼하여 명덕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전형적인 한국여인상에 신여성의 교양을 갖춘 인물로 칭송

• 배기주

  ·무인도였던 울릉도를 개척하고, 우리나라 소유로 공인시킴
  ·후에 덕적도에서 여생을 보내다 사망

• 송명헌

  ·진리출신으로 정수창에 이어 명덕학교를 자기집 사랑채에서 운영
  ·1912년 임용우를 교사로 초빙, 신학문교육

• 송재붕

  덕적 태생으로 덕적면장, 경기 의회 의원을 역임 하며 도서발전에 이바지

• 여운일

  학교교사로 1919년 만세사건 당시 선동 인물로 지목을 받아 일제로부터 1년간 덕적도 내 거주 제한 조치

• 이동응

  ·이재관의 숙부로 덕적도에 감리교 전파
  ·독립선언서를 숨겨 와 이재관이 만세시위를 일으킨 동기를 제공

• 이재관

  ·덕적출신으로 명덕학교를 나와 합일학교 교사로 재직
  ·독립선언문을 읽고 임용우와 학교운동회를 이용한 독립만세 운동 전개

• 인기선

  서로2리 벗개마을 출신으로 1960년 벗개 간척사업 추진

• 임용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덕적면 진리 명덕학교 교사로 8년간 재직
  ·3.1만세 운동참여, 1919년4월9일 명덕학교 운동회에서 만세 운동 전개

• 정수창

  ·덕적 출신으로 학식과 덕망을 갖춘 선각자
  ·1908년 명덕학교설립, 교장으로 교육에 이바지

• 차경창

  ·서포2리출신,임용우 의 제자로 명덕학교를 나와 합일 학교 교사로 재직
  ·1919년 4월 9일 명덕학교 운동회에서 독립 만세운동 전개

• 허광모

  ·덕적 출신으로 자월도 절우물재에서 만세운동 주도
  ·1908년7월 명덕학교 설립 발기

• 최분도 

  ·천주교 신부로 미국 미네소타주 출생
  ·덕적도에 베드로 병원 개원, 현대 의료기구 신설,  전력 공급 등에 기여

• 덕적 아리랑

  덕적산 넓이는 사방오리 / 그너머 동리는 여덟일세 / 문갑 소야리 승황 매일 / 굴도  업도 못섬일세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닭우리

  덕적면 북리 능동 산뿌리는 닭우리로 불리고 있음. 옛날 덕적도에 민가가 없던 시절,  이곳에서는 매일 밤 닭우는 소리가 들려왔음. 사람들이 대낮에도 덕적도에 가보았으나 불가사의하게도 닭을 볼 수가 없었음. 이후부터이곳은  닭우리라고 불리고 있음

• 선단여

  옛날 백아도에는노부부와 남매가 살고 있었음. 어느날 갑자기 노부부가 죽자 인근  외딴섬에 홀로 살던 마귀할멈이 여동생을 납치해감. 십수년이 흘러 장성한 오빠는 조각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어떤 섬에 정박하게  되고, 어여쁜 처녀를 만나 사랑의 밀회를 즐김. 어여쁜 처녀는 마귀할멈에게 납치를 당해 헤어진 여동생이었음. 이루어질 수 없는 사 랑을  개탄한 선녀가 도와주려 했으나 남매는 죽음을 고집했고, 하늘은 남매와 마귀할멈에 게 천둥 전개를 때려 죽게 했음. 그 후 3개의 바위가 우뚝  솟았으며, 이곳은 선녀가 붉은 눈물을 흘리며 승천한 곳이라하여 선단여라고 불리고 있음.

• 선미도의 전설

  임금의 총애를 받던 궁녀가 왕비의 질투로 이 섬으로 쫒겨나게 되었음. 서해바다  외딴섬에 유배되어 덧없는 세월을 보내던 중 고독에 지친 한숨은 바람이 되어 거센 물결을 일구고 그리움은 슬픈 눈물이 되어 발밑을 적셔  벼랑을 만들어내자 궁녀는 그곳에서 떨어져 죽음. 그 후한을 품은 궁녀의 영혼이 구천에서 맴돌다 인간들이 얼씬도 못하게 섬을 악독하고  음험하게 만들자 이 섬은 사람들에 의해 악험도라 불림. 인근 섬 주민들이 궁녀의 영혼을 뭍으로 보내 그녀가 그리던 임금님 곁으로 가게 하기  위해 젊은 총각을 구해 제사를 지내고 선을 베풀어 달라는 의미로 선미도라 칭함